서울서지방회 신월동교회(고신원 목사)가 지난 5월 20일(주일)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신월3동 167-2) 건축기공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400여 명의 성도들과 시공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이날 기공감사예배에서 고신원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세대의 헌신’(수 4:19-24)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길갈에 세운 열두 돌처럼 다음세대가 우리가 만난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는 비전센터가 되게 하기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기공식에서는 건축경과보고와 리본 컷팅, 시삽 순서가 진행됐다.
신월동교회 비전센터는 2019년 7월말 완공을 목표로 총 14개월의 공사가 진행되며, 건물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8층의 연면적 1,000여 평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