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소속 새에덴교회(김영국 목사)가 지난 8월 12일(주)부터 8월 17일(금)까지 제1차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이강호 안수집사(선교위원장)를 선교팀장으로 총 13명이 참석한 이번 단기선교는 캄보디아의 프놈펜(문삼섭 선교사)에서 교회 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낮에는 노방 전도와 특별히 매월 20,000원씩 후원하는 아이들(94명) 집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하는 아이와 가족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마다 도시인 프놈펜과 시골에 있는 교회들을 매일 방문하여 집회를 통해 말씀과 함께 간식, 선물 등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기도 했으며, 바티에이 국제학교(김득수 목사)를 방문하여 사역을 소개 받고, 함께 예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