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 행복한교회가 지난 10월 28일 (주일) 오후 4시에 교회 본당에서 박은구 원로목사 추대 및 김장원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감찰장 김민영 목사(지성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장 윤여홍 목사(인천제일교회)가 ‘리더십의 연착륙’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고, 지방회 임원들이 각 예배 순서를 맡아서 수고하였다.
지방회장의 사회로 2부 담임목사 취임식 및 3부 원로목사 추대예식이 진행됐고, 4부 축하와 인사시간은 감찰장의 사회로 장종용, 이용권, 윤종범, 조영선, 라건국, 이강춘 목사 등이 순서를 담당해 수고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박은구 원로목사는 1981년 4월 행복한교회를 개척하여 38년 동안 목회하면서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를 부흥시켰으며 인천서지방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과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성역을 감당하고 명예롭게 원로목사에 추대되었다.
김장원 담임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및 동 대학원과 연세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서울일심교회, 군산중동교회에서 부교역자 사역과 전주행복한교회, 순천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이번에 취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