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 안강남부교회(조석근 목사)는 지난 성탄절에 이웃초청 나눔의 행사로 특별예배를 드렸다.
안강남부교회는 1년에 2번 부활절과 성탄절을 “이웃 초청 섬김과 나눔” 행사를 갖는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성탄절도 “인류 구주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며 이웃 섬김과 나눔의 시간으로 함께 한다.
1년의 2번씩 몇 년 째 계속함으로 매년 매번 모이는 숫자가 늘어나고, 그 다음은 교회에 출석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아름다운 역사로 열매를 맺고 있다.
매년 2번의 부활절과 성탄절 “이웃 초청 섬김과 나눔”의 행사는 교회 재정이 아닌 성도들의 자발적인 섬김을 통해 매번 수백만 원 씩의 행사 경비가 충당되는 헌신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온 교회 성도들이 누리고 있다.
2번의 나눔 행사를 통해 말씀으로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의 말씀을 선포하고,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웃고 정성껏 준비한 명품 갈비탕(명문 식당 주문)으로 오찬을 나눔으로 잔치는 모두가 행복함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