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성서교회(김낙중 목사)는 성전헌당과 함께 3명의 장로(정태훈, 이봉한, 지수길)를 세우는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선우담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감옥에 있었던 바울과 실라처럼 어려운 순간에도 찬송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군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석광근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이봉준 원로목사(증경지방회장) 정부기 목사(증경지방회장)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있었으며, 오희동 원로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식을를 마쳤다. 이후 정성들여 준비한 애찬과 선물을 나누며 교제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