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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선교지에서 온 편지
2010-10-11 오후 1:06:00    성결신문 기자   


남아공에서 온 편지
김영준, 이기쁨 선교사

지난 1년 반 정도의 유스모임을 ACDM이란 단체에서 진행하다 정직하지 못한 리더쉽과 우유부단한 단체의 성격이 문제가 되어 모임이 중단되었는데, 저희 CCYM안에 유스모임을 다시 시작하려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어 기도하던 중, 장소문제와 팀 문제등 지역 리더쉽들과의 회의를 주선하다가 감사하게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한 리더쉽 모임을 통해 흑인 공동체에 가까운 교회를 빌려 유스모임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조건이 되었고 10월부터 시작 할 수 있게 되어, 일주일 방학이 끝나는 대로 모임을 매 주 가질 예정입니다. 고등학교에 복음과 전산교육이 실시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우기 죤마시쟈 학교 안에 유치원이 설립되어 큰 보탬은 아니지만 매주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간단한 간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배려해주어 유치원에서 작은 섬김의 터가 마련되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저희를 통해 이 작은 아이들에게 복음의 불씨가 심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재정이 허락된다면 놀이시설 및, 여러 가지 시설들을 준비해주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곳에서의 복음의 터를 확장시키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보츠와나에서 온 편지
백승렬, 이현정 선교사

총회 선교국의 도움 덕분에 이번 보츠와나 방문에서의 거주권 신청 업무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내주신 파송장 덕택으로 보츠와나의 Immigration에 모든 서류가 잘 들어갔습니다.

저는 11월 말 남아공에서의 모든 언어 및 문화훈련을 마치고 보츠와나로 들어갑니다. 거주권이 없는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은 여행자 비자로 들어갑니다. 내년 2011년이 되면 다시 3개월간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거주권의 유무가 확정될 때 까지는 충분히 머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주 지역은 보츠와나의 두번째 교회가 있는 만촤비시(Mantswabisi)라는 지역입니다.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는 않지만 우물사역으로 물은 공급받을 수 있으며, 교회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 한 편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개척이후에 여러 가지 교회사역을 일으켜야할 필요가 있는 교회입니다.

이번 거주권 업무가 저희 부부의 선교사로서의 첫 요청이었으며, 매 순간 잘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총회의 도움이 저희 부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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