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동해제일교회(이영은 목사)가 지난 12월 17일(화)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가졌다.
이날 지방회장 민덕식 목사는 ‘하늘의 위로를 사모하라’(눅 2:25)는 제목으로 “다툼과 상처의 세상에서 시므온 처럼 하늘의 위로를 사모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함관호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과 이순자, 임옥자 권사의 명예권사 추대식이 있었다. 권면의 시간에 이흥재 원로목사는 평생의 동역자로 함께 해 온 장로님과 권사님들께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이어 함관호 원로장로가 답사를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앞선 자들로서 끝까지 사명 감당하는 신실한 일꾼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예식을 위해 이원재, 이장록, 민덕식, 김성호, 이영은, 이흥재, 황영기 목사와 함관호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