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마포제일교회(김금윤 목사)가 지난 5월 10일 장로장립예식을 갖고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담임 김금윤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성승식 목사의 기도, 지방회부서기 임시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조기현 목사의 ‘얼음냉수 같은 일꾼’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장로장립식은 김금윤 목사의 기도 후 지방회서기 이규헌 목사의 임직자 소개, 담임목사의 서약, 안수위원(조기현 노윤경 이기운 이월량 이종복 김기헌 남기형 진순천 최돈호 성승식)의 안수례. 공포, 신임장로 착의식, 지방회장 조기현 목사의 축하패 전달이 있었다.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 이기운 목사의 권면, 증경지방회장 이월량 목사의 축사, 김성호 장로와 김태환 집사의 축가 및 트럼펫연주, 메달 및 취임패, 선물 증정, 김진영 신임장로의 답사, 증경총회장 윤기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