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지방회 평생교육이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따가이따가이에서 개최된다. 노희석 총회장, 최귀수 총무를 비롯해 10여명의 교직자들이 국내에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요원 및 방문단으로 참가를 원하는 교직자는 총회 선교국으로 문의하면 된다(070-7132-0050).
최귀수 총무는 “이미 동·서남아시아전도지방회와 미주지역총회가 평생교육을 마쳤고, 12월에는 필리핀지방회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총회와 지방회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선교사 재교육, 회원들간의 유대강화가 풍성”해지기를 기대했다. 평생교육 기간에는 영성부흥집회와 선교세미나 등의 행사가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