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 총회장 이철용 목사(창신교회 원로)가 12월 1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7세.
천국환송예배는 21일 오전 10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드려졌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김종현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장막 집 그리고 영원한 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고인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교회와 교단을 부흥시키고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평생을 헌신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으니 기쁘게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자”고 말했다. 이어 석광근 원로목사의 고인 약력소개와 오희동 원로목사의 조사, 헌화순으로 진행됐다.
그는 창신교회 전도사를 거쳐 1971년 담임목사로 위임 받으며,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다. 목회 뿐만 아니라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쏟아 부어 다음세대를 위한 일에도 매진하였다.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힘쓰고 혜화경찰서 경목으로 6년여 간을 봉사하기도했다.
故 이철용 목사는 1935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출생하여 1965년 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하고, 창신교회 전도사로 첫 부임한 후, 1971년 창신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고 58회기와 63회기 총회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