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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성탄절 메시지
행복하고 온화한 성탄의 기쁨을 성결교회와 함께
2010-12-21 오후 11:23:00    성결신문 기자   


할렐루야!
아기 예수 성탄의 기쁨이 전국교회와 각 가정위에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총회를 사랑해주시고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2010년 한해도 나라와 교계 안팎으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2010년 초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아이티지진부터 천안함 침몰, 연평도 사건 등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하는 사건들이 있었으며, 스포츠 강국이라 불릴 만큼의 자리매김과 IT세계의 변혁을 일으키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G20정상회의 등을 통한 국가경쟁력향상을 가져오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5년의 세월이 전쟁 후 50년의 역사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시간을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2010년 역시 빨랐고, 2011년은 더 빠르게 지나갈지 모릅니다.

이럴때일수록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의 말씀처럼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상 속에서 진정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고민하는 성결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변화무쌍한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언제부터인지 교회의 성탄행사보다 거리의 건물과 백화점들의 성탄장식이 더 화려해졌습니다. 점점 성탄의 의미를 잊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뜻 없는 화려함이 아닌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물해야합니다. 연평도사건과 같은 예측불허의 현장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굳건한 목표의식과 믿음입니다. 목표가 있으면 반드시 장애가 따르고 위기가 생깁니다. 하지만 목표가 분명하면 끝까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을 수 있도록 믿는 우리가 적극 힘써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회복하는 길은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번 성탄절은 어느 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성결교회가 적극 앞장서길 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결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총회장 노희석 목사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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