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성령 하나님이 이끄시는 2022년의 전반기 사역기가 지나고 하반기의 첫 달인 7월을 소망가운데 기쁘게 맞습니다. 반갑지 않게 이곳저곳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행착오들과 고난의 순간들을 맞지만 그때는 깨닫지 못한 이유들을 인내함으로 시간을 지나보내고 나니, 하나하나 그 의미를 깨닫게 하시는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위험천만한 영적 전쟁터에서 하나님의 도우심 외에 믿고 의지할 든든한 동역자님들이 계셔서 오늘도 새 힘을 얻고 또 한걸음 전진해 나아갑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매일 잊지 않고 후방의 동역자님을 위해 늘 중보합니다. 부디 “늘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보내신 선교사를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12기 야야전도사가 신학교 졸업을 하고 북부 프레도의 복음교회 사역자로 파송되었습니다. 잘 적응하게 하시고 더욱 신실한 목회자로 성숙할 수 있도록.
2. ATC제자훈련센터
학사생 모두가 신실하게 제자훈련(훈련과 실습)에 임할 수 있도록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성경종합개관과 매주 전도실습과 목회실습을 순종하며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3. 원주민교회 목회사역(타이씰라교회, 벧엘반무앙교회)
1) 교회와 말씀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말씀을 가르치고, 읽고, 쓰고, 암송하는 프로젝트에 전교인들이 충성 되이 참여할 수 있도록.
2) 태국교회의 미래인 청소년, 다음세대 세우기 사역이 열매를 더해 갈 수 있도록.
3) 소그룹 셀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부흥할 수 있도록
4) 매주 진행하는 두 교회의 심방예배를 통해 온 가정들이 회복되고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4. 신학교 사역
KTS신대원 총 17명의 학생들과 2학기 강의사역과 코로나상황 때문에 미뤄졌던 2기 졸업식이 잘 준비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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