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이사장 김윤석 목사)은 지난 6일 성결대학교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지재단의 재단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50여만원이 소요되는 가입등기비용을 전액 유지재단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당초 미자립교회에 한해 지원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재단의 가입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나마 모든 교회들에 혜택을 제공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으며 교단산하 모든 교회에 적용키로 하였다.
성락원 재건축 청원의 건이 상정되어 이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갔다. 유지재단 기본재산 중의 하나인 성락원은 안양시 소재 약 274.38㎡(83평)의 단독 주택으로 그간 여목회자들의 쉼터로 활용되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건물의 급격한 노후화로 현재는 빈공간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사들은 김규식 김만수 목사, 이광섭 장로를 위원으로 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개발방향과 재건축 방안들을 연구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본부 대예배실 리모델링에 관한 건도 상정되었다. 사용의 불편과 노후화가 심한 대예배실의 전면 리모델링을 위한 건으로 2억5천여만원의 공사비용이 보고되었다. 총회회관건립과도 관련된 문제이며 많은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 후 총회회관을 신축한다는 결정이 날수도 있는 만큼 총회회관건립위원회와 협조하여 처리해 나가고 리모델링은 유보키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