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오는 25일 광명시 소재 운양교회에서 개최된다. 130여 명의 남전련 회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정기총회는 ‘다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남전도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세미나는 운양교회 담임 이상화 목사가 나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장 황제돈 장로는 “코로나 이후 완화된 방역 속에서 처음 갖는 총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예성의 남전도회 회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뜻있는 모임 거룩한 모임, 은혜가 충만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