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감독 윤문기 목사)가 제68차 한국총회를 개최했다. 교단은 올해로 75주년을 맞아 사진전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14일 부터 이틀간 평택 안중교회(담임목사 윤문기)에서 개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총회 납부회비 삭감과 전체 회원 중 대의원 비율 조정이 상정됐지만 과반 미달로 두 건 모두 부결됐다.
이날 본교단 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성결의 복음으로 시작한 세 교단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고 있다”며 “총회를 통해 깊은 논의가 이뤄져 세상 속에 복음으로 반응하는 교단으로 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총회 기간에는 교단 설립 75주년을 맞아 특별 사진전이 함께 진행됐다. 총회 장소인 안중교회 내부에는 교단의 지난 역사를 담은 기록들이 전시됐다.
윤문기 나성총회 감독은 “교단의 역사를 모으는 데 힘쓴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어려움 가운데서도 성결과 복음 전도에 힘쓴 교단 목회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총회는 교단을 위해 헌신한 목회자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단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성 감독 임기는 3년이다. 지난해 4월 12일 선출된 윤 감독은 오는 2025년까지 나성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