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가 31일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제14대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협의회는 존 웨슬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본교단을 비롯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대한본영 등 6개 교단 대표자 협의체로 2003년에 설립됐다.
양기성 신임 대표회장은 웨협 창립발기인으로 지난 1월 제14차 웨슬리언 신년포럼에서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양 대표회장은 “팬데믹과 엔데믹시대를 지나면서 무너진 교회와 예배가 속히 회복될수 있도록 웨협이 뜨거운 성령 운동과 성결 바람을 일으키는 데 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정익 총장이 ‘깊은데로 가서(눅 5: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총장은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면 세상이 변화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독교 풍토, 새 나라를 조성하는데 웨협이 역할을 다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이틀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세계웨슬리언국제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