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홀리콰이어 부부합창단은 지난 5월 2일(화) 오후 4시부터 파노라마 같이 펼쳐진 남한강의 전망과 잘 정돈된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경기도 양평 더 힐 하우스에서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총무 김영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가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찬송을 부른 후, 고문 최상현 목사의 기도, 단장 박광일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고문으로 섬기는 유우열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2부 순서로 제기차기, 빙고 게임, 링 던지기, 복권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단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선물(10만 원 상품권 5장, 건강식품 선물 세트, 원두커피, 양말 세트, 핸드메이드 수세미, 벌꿀, 유자차, 무드렌턴, 현금, 골동품 등)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는 생일자들을 위해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생일축하노래” 축복송과 선물 전달이 있었다. 이어서 성기호 지휘자가 예성홀리콰이어 부부합창단을 위하여 건배사와 소프라노 파트장 김혜경 사모의 식사기도 후, 더 힐 하우스에서 준비된 뷔페의 음식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거움을 더하였다.
이번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통해 예성홀리콰이어 부부합창단은 더욱 하나가 되어 우리의 호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합창단이 되고자 하였다.
(김영국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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