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노윤식 목사·이하 해선위) 주관으로 지난 6월 5일(월)부터 8일(금)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세부 솔레아리조트와 일로일로 JPHC에서 필리핀지방회 정책수련회 및 현지인 목사안수식이 개최됐다.
첫째 날 필리핀지방회 부회장 정용석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해선위위원 김성철 목사의 기도, 김승주 선교사의 성경봉독, 필리핀지방회 임원들의 특별찬양,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설교, 위원장 노윤식 목사의 인사말, 전 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축사, 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해선위원장 노윤식 목사의 ‘성결선교’주제강의와 총회교육부장 김성철 목사의 ‘교회론’ 주제강의 후 총무 이강춘 목사의 인도로 정책수련회가 있었다.
둘째 날에는 선교지 방문 및 문화체험, 전 총회장 김원교 목사와 해선위 부서기 손영삼 목사의 ‘선교지를 통한 선교사 파송 전략’ 강의, 사무총장 최상현 목사의 인도로 영성훈련(기도회)이 있었다.
이어진 폐회예배는 필리핀지방회 회계 김승주 선교사의 사회로 해선위위원 권순달 목사의 기도, 김승주 선교사의 성경봉독, 비사야감찰회의 특별찬양, 해선위 부위원장 강명국 목사의 설교, 위원장 노윤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8일에는 필리핀지방회 현지인 8명 목사안수식이 열렸다.
필리핀지방회 신윤철 목사의 사회, 부위원장 강명국 목사의 기도,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축사, 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 위원장 노윤식 목사의 권면, 오진한 선교사의 답사, Erik Kristoffer, Cayoca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안수식에는 Oliver Bung, Verly B. Cautibar, Edmann M. Beato, Richard Celiz. Falcis, Arnold B. Capanang, Hence L. Toque, Mark S. De Asis, Erik Kristoffer. Cayoca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안수자들은 필리핀복음화와 성결복음의 확산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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