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복음회관건립위원회(위원장 김윤석 목사)가 지난 9일 전체회의를 갖고 회관건립을 위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총회석상에서 실시했던 회관건립 후보지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놓고 의견들을 나누었다.
당초 현부지인 행촌동에 신축하자는 안과 서대문교회 부지에 이전 신축, 염창동 소재 건물 매입의 의견을 놓고 총회참석 대의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서대문교회 부지 이전 신축에 비해 염창동 소재 건물 매입이 조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위원들은 이 두 가지 안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주차문제와 접근성 역사성을 봤을 때 서대문교회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또다른 참석자는 “염창동 부지는 재산증식을 위한 투자의 목적으로 매입하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총회회관으로 사용하기에는 적절치 못하고 가격도 700억원을 상회하는 바 현실적으로 맞지 않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모인 위원들은 서대문교회 부지로 이전 신축에 무게를 두고 진행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염창동 소재 건물도 건물주를 통해 매매여부와 희망가 등을 계속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또한 서대문교회 당회원들과 회관건립위원들과도 오는 6월 말 간담회를 갖고 보다 세부적인 사항들을 의논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