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 검단참좋은교회 유승범 목사가 지역에서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2분기 인천시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받았다.
유승범 목사는 검단기독교연합회 선교복지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시기에 부활절 기념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자 지역교회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행사를 기획하여 시작하였다.
이후에 이 행사는 1년에 두번씩 정기적으로 진행되어왔으며, 이제는 구청에서 현수막을 제작하고, 관내지에 소개하는 등 지역행사로 잘 자리잡게 되었다.
검단기독교연합회에는 본교단 유상민 목사(한우리교회·서기)와 정병철 목사(청지기교회·예배위원장)도 함께 임원으로 섬기며 교회들의 연합 및 지역복음화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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