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09년은 담임목회자로서, 학생으로서 그리고 선교사로서 신분과 사역의 변화와 영국, 한국 그리고 인도, 세 나라를 적응하며 보낸 시기라서 그런지 더더욱 바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무난하게 정착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은혜인 반면 늘 깨어있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기도해 주신대로 유치원과 방과 후 학교 성탄행사는 처음 하는 행사라 다소 긴장이 되었지만 생각이상으로 어린이들이, 학생들이 잘 해주고 교사들의 헌신과 섬김, 그리고 학부형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지금은 3주간 겨울방학입니다. 다음 학기를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도시 부흥을 위한 첫 Open meeting예배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이 땅 가운데 연합과 부흥이 올 수 있도록 계속 기도바랍니다. 건강하시고 2010년에도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하시길 기도드리며 하늘의 귀한 복들이 삶 가운데 나타나시길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 12월 말. 인도 방갈로에서 송준호, 권향은, 우진, 우찬, 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