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목사)가 교직원들의 창의 융합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성결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대표, 소피 배(Sophy Bae)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지난 12월 13일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총장 김상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등교육에서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경쟁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배지현 성결대학교 교육혁신단장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패러다임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강은 ‘교육의 미래(Future of Education)’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 △평생학습으로의 사고방식 전환 △AI 디지털 시대 교육의 변화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번 특강에는 교직원 약 14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성결대학교는 미래 교육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 혁신적인 교육의 질 관리를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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