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목회자회 제30회 정기총회가 3월 4일(월)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신유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조명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순이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항상 힘써야 할 일’(딤후 4:1-5)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조 총회장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주를 위해 살고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노윤식 목사와 이종만 목사, 윤남희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한 해동안의 사업보고와 임원선출, 안수대상자 인사와 은퇴공로패 증정의 시간을 가지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임된 조명선 목사는 “함께함에 기쁨이요 행복이 되고 하나님의 자랑이 되자”라고 힘주어 말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걷고, 뛰고, 날아오르는 여목회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조명선 목사(아름다운우리) △부회장 전병숙 목사(로뎀) △총무 김순이 목사(행복한우리) △서기 양재은 목사(주님앞에세움) △부서기 이명희 목사(통로가되는) △회계 최경자 목사(베쇼라) △부회계 한주애 목사(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