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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임원회의, 성결신학원 이사 추천 등 안건 처리
총회 행정 및 문서의 디지털 전환(DX) 점진적 추진키로
2024-11-11 오전 9:16:00    성결신문 기자   



제6차 임원회의가 지난 1일 의왕시 소재 고천교회에서 7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회의에선 지난 10월 21~23일까지 미국 뉴저지 샘솟는교회에서 개최된 미주지역총회 경과보고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총회장 김만수 목사와 총무 권순달 목사가 참석했다. 지역총회 참석전 불거졌던 미주지역총회에서의 의전 문제와 지역총회임에도 불구하고 헌장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를 바로잡아 헌장의 규정대로 준수하기로 하고 총회의 권위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사항들의 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번 미주지역총회는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신임 미주지역총회장에 오명석 목사(샘솟는 교회), 부총회장에 김영일 목사(더섬기는 교회)가 각각 선출됐다.(2면기사 참조) 

결의안건으로는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추천에 대한 건이 다뤄졌다. 임기가 만료된 전임자들의 뒤를 이어 임시영 목사(신수동)와 이 규 목사(시티미션)를 각각 추천하고 실행위원회에 인준을 요청키로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법인이사 교체의 건이 논의되었다. 한교총 정기총회가 12월인 만큼 현재 법인이사인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뒤를 이어 부총회장 홍사진 목사를 후임으로 추천키로했다. 임기는 1년이다. 

교역자 면직처리의 건이 보고되어 결의되었다. 서울동지방회 산돌교회가 교단탈퇴를 공고한 바 해당 지방회는 재판위원회를 열고 해당 교회와 목사를 헌장에 따라 파직 출교키로 했다. 

총회에서 사용되는 각종 문서와 결재서류들이 점진적으로 디지털화될 전망이다. 이날 임원들은 총회 행정의 디지털화가 시급함을 강조하고 탄소절감에 함께 동참해 나가는 의미에서도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했다. 전면 디지털화는 예산상의 문제와 실적용전까지의 정착기간이 필요해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했다. 먼저 개교회에 발송하는 각종 공문서 발송부터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우편발송비용의 지출과 직원들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모든 회의시 페이퍼리스 회의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총회시 지급되는 회의록도 최소량만 인쇄하고 테블릿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22회 미주지역총회에서는 이를 적극 적용해 모든 문서를 태블릿PC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종이없는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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