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이하 한교총) 제8차 총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대표회장과 공동회장 인선이 진행됐다.
한교총은 지난 12일 천안 백석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제7-5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회장에 가군에서 추천한 예장 합동을, 공동회장에 나군의 기침을, 다군의 예장 합신을 각각 추천했다. 라군에서 후보를 내지 않음으로 전체 균형을 위해 가군의 예장 통합을 공동대표회장 후보로 추가했다. 다만 합동총회는 임원회를 거쳐 대표회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며, 침례교는 오는 25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총회장을 추천하게 된다.
상임회장단과 특별위원장 인선은 오는 26일 열리는 차기 회의에서 결정되며, 12월 정기총회에서 추인받을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교회에 난립하는 유튜브 콘텐츠 등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기 위해 가칭 ‘유해콘텐츠심의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신설하기로 했다.
‘유해콘텐츠심의위원회’는 기독교에 대한 쇼셜미디어와 뉴스, 영상 중에서 교회의 건강성을 해치고 반성경적 내용을 포괄하는 비윤리적인 콘텐츠를 가려내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