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총회 18차 임원회의가 3월 8일 총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단 역사 홍보관’ 설립계획안이 논의됐다. 노희석 총회장이 홍보관 설립을 제안했으며, 참석한 임원 전원이 환영의사를 밝히면서 추진이 결정됐다. 실행위원회의 결의, 준비위원회 구성 등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 이뤄지게 된다.
이날 임원들은 ‘교단 역사 홍보관’이 “100년 역사를 지닌 교단의 역사 관련물의 발굴 및 관리, 보존”이라는 측면 외에도, “교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며, 대외적인 교단홍보를 통한 자존감 확립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보관 설립장소는 상징성을 고려해 성결대학교내에 위치한 예성80주년기념관 등이 유력한 장소로 논의됐다.
홍보관에는 교단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나 서적, 기타 기념물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상영하게 된다.
노 총회장은 “89회 총회 당시 대전지방회에서 ‘역사박물관’ 설립을 건의한 바 있었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교단의 역사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