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기지방회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제104회 총회 임원후보자에 대한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대부분의 직에서 후보들의 단독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몇몇직에서는 복수의 후보들이 추천돼 경선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홍사진 목사(주찬양)가 부천지방회 추천으로 단독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이종만 목사(생명수샘)가 지방회의 추천을 받았고, 이상문 목사(두란노) 역시 지방회의 추천을 통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일찌감치 장로회전국연합회와 지방회의 추천을 통해 이광섭 장로(성현)가 이름을 올렸으며 △서기 후보는 현 부서기 김성은 목사(시흥중앙)가 지방회의 추천을 받았다. △부서기 후보로는 현 회의록서기인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가 경기동지방회 추천으로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회계 후보로는 한정수 장로(참좋은)가 장로회전국연합회와 부천지방회 추천을 통해 이름을 올렸으며 △부회계 후보 정 헌 장로(답십리)도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지방회 이규헌 목사(마포제일)가 정기지방회 시 총회임원 후보로 추천을 받아 이름을 올렸다. 다만 어느 직에 후보로 등록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이외에도 다수의 후보들이 서기와 회의록서기 직의 출마를 놓고 고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치열한 경선을 피하기 위해 단독 출마를 할 수 있는 직에 대해 고심인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지방회를 통해 추천을 받았어도 사전 조율을 통해 후보등록을 하지 않거나 총회대의원 2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해 임원후보로 등록을 하기도해 선거구도는 언제든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임원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난 만큼 선관위도 본격적인 선거관리에 나서고 있다. 예비후보들의 사전 선거운동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선거일정 등을 공고하고 공명선거를 통한 클린선거에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