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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후보 등록 마감, 10명 후보 등록 마쳐
기호추첨 갖고 공명선거 다짐… 오는 22일 첫 정견발표
2025-04-14 오전 10:04:00    성결신문 기자   



총회임원 입후보 등록결과 모든 부분의 후보가 무난히 등록을 마친 가운데 지난 3월 25일 4시를 기해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초미의 관심을 보인 목사부총회장에는 2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합을 벌이게 됐고 서기 후보 역시 복수의 후보들이 등록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총회장 후보로는 현 부총회장인 홍사진 목사(주찬양)가 단독으로 지난 24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홍사진 목사는 “섬김사역이 원활할 수 있도록 힘쓰며 효율적인 정책이 만들어져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등록을 마친 △부총회장 후보에는 이종만 목사(생명수샘)와 이상문(두란노) 목사가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이광섭 장로(성현)가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서기직을 놓고 이규헌 목사(마포제일)와 김성은 목사(시흥중앙)가 복수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밖에도 △부서기 후보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 △회의록서기 후보 허상범 목사(삶을변화시키는) △회계 한정수 장로(참좋은) △부회계 정 헌 장로(답십리)가 각각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당초 복수의 후보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 되어졌던 직들에서도 대부분 단일후보로 등록을 마치며 상대적으로 차분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후보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선관위는 지난 7일 기호추첨과 함께 후보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후보자들에 대한 당부와 정견발표, 선거운동 규제사항 등을 전달하고 후보들이 미처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104회기 총회는 부총회장과 서기를 제외한 모든 직에서 단독으로 출마함에  따라 불필요한 선거전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반면, 과거에 비해 임원 입후보자들이 눈에 띄게 줄어 총회에 대한 무관심이 아닌가하는 걱정 섞인 말도 나오고 있다. 한 목회자는 “정치적인 포석을 위한 단일화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후보들의 난립으로 과열된 선거전도 문제가 있지만, 선의의 경쟁을 통한 훌륭한 리더를 선택하는 것도 유권자로서의 권리 중의 하나일 것이다. 

한편, 오는 4월 22일과 24일에는 후보자 정견발표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1차 정견발표는 22일(화)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오후 2시에, 지방권을 중심으로 한 정견발표는 24일(목) 오후 2시 조치원 행복한교회에서 진행된다. 

선관위는 “공명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후보자들에게 선거법 준수를 당부하고 전국교회와 대의원들에게 교단선거풍토의 개선과 변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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