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심리부(부장 김석형 목사)가 지난 10일 총회본부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목사안수 청원자 심리 및 타교단 목사 가입 심리, 원로목사 추대 허락의 건, 제104회 총회 대의원 심리의 건 등을 다뤘다.
타교단 목사 허락의 건은 우리교단과 동등학제를 갖고 있거나 상호 교류하는 교단인지를 점검하는 등 면밀히 검토 후 이를 승인키로 하였다. 총 7명의 타교단 목사가 신청을 했으며 해외에서도 2명의 신청자가 접수되었다.
해외에서 접수한 2명의 타교단 목사의 경우는 현장에서 심리부원들이 직접 화상면접을 통해 심리를 진행했다. 국·내외 대상자 모두 우리교단에서 주관하는 타교단 편목 과정을 이수토록하고 허락키로 하였다. 원로목사 추대 허락의 건도 상정되어 심리를 마쳤다.
목사안수대상자 청원에 대한 대면 심리도 이어졌다. 목사안수 대상자 심리는 과거에 비해 대폭 감소한 14명의 대상자가 심리에 참석해 “향후 교단의 목회자 수급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지적하기도했다.
이날 부원들은 5개조로 나눠 개별 면담심리를 진행했다. 부천지방회를 비롯한 14명에 대해 일일이 대면 질의를 통해 목회자로서의 가치관과 교단성 등을 꼼꼼히 살펴 대상자 전원을 고시부로 이첩하였다.
650여 명의 총회 대의원 자격심리도 이어졌다. 대의원 자격심리에서는 “총회유지비 완납이 반드시 필요한데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특정 지방회가 탕감을 받았다”며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