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회 선교 119연차대회 및 제104회 총회가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성령의 권능을 힘 입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총회는 581명의 법정대의원 중 5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을 비롯한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목사부총회장과 서기를 제외한 임원 후보가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홍사진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초미의 관심을 보인 △부총회장에는 이종만 목사(생명수샘), 이광섭 장로(성현) △서기 이규헌 목사(마포제일) △부서기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 △회의록서기 허상범 목사(삶을변화시키는) △회계 한정수 장로(참좋은) △부회계 정 헌 장로(답십리) 각각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홍사진 목사는 “기도운동과 영성운동을 일으켜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과 성결교회의 부흥에 힘 쏟겠으며, 총회장직을 감투나 명예로 생각하지 않고 교단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사명으로 여겨 기쁨으로 헌신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103회기 임원들이 순서를 맡아 드려 진 개회예배는 전 총회장 김만수 목사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20여 명으로 구성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합창단의 찬양과 베이스 함석헌 교수의 찬양, 지방회장들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한 성찬예식 등이 진행됐으며. 한성연 대표회장 윤문기 목사와 기성총회장 류승동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3회기 총회임원 및 지방회장, 연합기관장·협력기관장 등을 비롯해 순교자 가족, 3대 장로가족, 자랑스러운 성결인, 30년 이상 근속 교역자 등을 대상으로 공로패 및 포상 수여식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 저녁시간에는 연차대회로 진행되었다. 성역을 마무리하고 은퇴하는 원로목사들에 대한 찬하식과 다음세대를 이끌 목사안수대상자들을 축복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산하기관 및 각부 감사보고와 결의보고, 예산안 심의 등의 주요안건이 양일간에 걸쳐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