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성 선교사 수련회가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강명국 목사·이하 해선위) 주관으로 4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금번 선교사위로회는 해외선교사들의 영성회복과 육체적 쉼을 통한 재충전 및 교제와 치유, 회복의 자리를 갖기 위해 개최됐다.
해선위 사무총장 이상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위원장 최상현 목사의 기도, 서기 전영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총회장은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며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전한 위원장 강명국 목사도 “선교명령에 늘 순종하는 우리가 되고, 주님 앞에서 모두 칭찬받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으며, 교단총무 권순달 목사도 “선교사님들이 다시 힘을 얻어 선교지로 돌아갈 때까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사회 회장 박대성 목사도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교단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고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늘 노력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는 선교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참석한 선교사들간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각 선교현장에서의 활동과 선교정보를 교환하고 총회와 국내 유관단체들에 대한 건의사항, 선교사들의 노후를 위한 연금문제, 의료비 등에 대한 의견 들이 오고갔다. 또한 한국 체류시 사용할 수 있는 숙소에 대한 아쉬움 등을 토로했다.
비록 당장 해결할 수 없는 현안들이 많았지만,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해외선교위원회는 정기총회를 위해 방문하는 선교사들의 영적, 육적인 쉼을 제공하기 위하여 매해마다 정기총회가 끝난 직후 선교사위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