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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임원 인터뷰-104회기 총회 임원에 임하며
총회 신임원 인터뷰-104회기 총회 임원에 임하며
2025-05-27 오전 10:32:00    성결신문 기자   


“건강한 교단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부총회장 이종만 목사

제104회기 부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길 기회를 주신 전국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총회장으로 총회장님을 섬기면서 임원들과 주어진 소임을 완수하여 건강한 교단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어떤 부총회장이 되고 어떻게 잘하느냐가 더 큰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선 총회장님을 도와 104회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가 성공하도록 힘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선을 다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선거 기간 중에 들려주셨던 많은 선후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고견들을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꾼은 스스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더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이를 위해 임원들과 함께 총회장님을 잘 보좌하여 우리 예성이 성경적 복음신앙의 진리와 사중복음을 수호하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교회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총회의 여러 가지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총회가 우리 교단만이 아니라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도 희망을 주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보태겠습니다. 

우리 교단은 수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의 헌신과 봉사 섬김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건강한 교단을 만드는데 부총회장으로 힘껏 섬기겠습니다. 

부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길 기회를 주신 전국교회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평신도 입장에서 정확히 판단하여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장로부총회장 이광섭 장로

부총회장의 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간 여러 모양으로 총회를 섬겨온 경험을 살려 맡겨진 일들을 충실하게 감당하여 교단 발전에 미력하나마 헌신하겠습니다.

부총회장이라는 직을 개인의 영광이나 사사로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교단발전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겠습니다. 부족하고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처럼, 다윗의 손에 잡힌 물맷돌처럼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교단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치우침 없이 일하고,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올바른 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총회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동안,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교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으로서 총회장님의 업무를 성실하게 보좌하겠으며, 평신도운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믿음으로, 올바른 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서로 간에 화합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부총회장의 직을 감당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율적 행정, 교단 역사기록에 최선
서기 이규헌 목사

총회 임원으로 다시 섬길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교단을 섬긴 경험을 살려 더욱 성실하고 정직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또한 치우침 없는 명쾌하고 정확한 본연의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교단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각종 회의의 의사기록과 보존에 힘쓰는 서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더욱 효율적인 행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임원의 직분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섬기기 위한 자리임을 명심하고 맡겨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오직 섬김의 기회로 알고 성실히 봉사해 나가겠습니다. 



기도 통해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터
부서기 전승환 목사

총회 임원의 한 사람으로 총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전국의 총회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서기로 세움을 받음에 대한 기쁨보다는 어떻게 하나님과 대의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도 부족하지만 기도를 통해 주어진 귀한 사명을 감당하려고 했던 것처럼 총회를 위해 평상시보다 더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어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총회장님을 보필하면서 미력이나마 노력하고 부지런해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서기로 세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 기록 책임감, 성실히 직임 다할 터”
회의록서기 허상범 목사

할렐루야! 104회기에 회의록서기로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전국교회와 대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임원으로 총회를 섬긴다는 것이 두려움이 앞서 기도합니다. 여러 모습으로 총회를 섬겨왔지만 임원의 한 사람으로 총회를 섬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 줄 압니다.

모든 임원이 그렇겠지만 회의록서기로 섬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회의록서기는 회의록을 가감 없이 기록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의록을 잘 기록하겠습니다. 임원들과 함께 총회와 개 교회를 섬기며 역사를 기록하는 책임감을 느끼며  회의록서기로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투명한 재정관리와 맡겨진 직분에 최선”
회계 한정수 장로

총회 임원으로 일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
먼저 회계로서 총회의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관리를 통해 성숙한 총회가 되도록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습니다.

특히 총회장께서 추진하는 정책이 결실을 맺게 보탬이 되도록 하며, 하나님께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는 일꾼, 그리고 자랑스러운 성결인으로써 부끄러움 없는 총회 구성원이 되도록 다짐합니다.

예성장로의 자긍심으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고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투명한 재정집행을 통하여 성숙한 교단 되도록 노력”
부회계 정 헌 장로

예성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총회 부회계로 뽑아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투명한 재정집행을 통하여 한 단계 성숙한 교단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겸손하게 교단을 섬기며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부회계로서 총회장이 펴나가는 정책이 잘 이루어지도록 역할을 하며, 중요한 일을 바르게 처리한 회기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부끄러움 없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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