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강명국 목사)가 제56회 목사고시를 앞두고 고시전반에 걸친 점검과 함께 고시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3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제56회 목사고시를 오는 11월 6일(목)~7일(금) 양일간에 걸쳐 총회본부에서 치르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원서접수를 받기 시작해 오는 8월 8일 오후 5시까지 접수 받는다.
고시료와 관련해서는 지난해와 같이 과목당 3만5천원으로 동결키로 했다. 또한 고시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참고도서도 가급적이면 과목당 3과목 이내로 하자는 의견들이 이날 회의에서 제시되기도 했다.
응시과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개 과목이다. 한해 최대 응시과목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과목 이하로 제한하여 응시생들이 고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응시생들을 위한 고시설명회는 오는 9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에 걸쳐 지행된다.
올해 목사고시의 가장 큰 특징은 영성과 지성에 대한 부분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시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건을 주기 위해 고시설명회 이후 2달여 간의 준비기간을 줘 11월에 고시를 진행키로 했으며, 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목회자로서의 기본 덕목인 성경시험 등을 위한 준비도 꼼꼼히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담당과목 책임교수.
△구약신학 석진성 목사 △교회개척과성장 이충동 목사 △선교와전도 엄복용 목사 △예배학 배상도 목사 △신약신학 김순홍 목사 △헌장 전영호 목사 △조직신학 김영택 목사 △설교학 김원태 목사 △사중복음 김정호 목사 △교회사 강명국 목사 △목사학 고신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