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 산불피해 지역 회복을 위해 총회가 나섰다. 총회는 재난대책본부(본부장 이광섭 장로)와 농어촌부(부장 이명선 목사)를 중심으로 영덕지역 산불피해 현장에 구호활동을 전개,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피해 지역 복구에 자원봉사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 8월 23일 영덕군 소재 수암리 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민지원 활동은 영덕수암교회가 위치한 마을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신월동교회 신수동교회 거룩한씨성동교회 등에서 목회자와 교인들 110여명이 함께해 35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 땀을 흘리며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주택 수리, 마을가꾸기, 반찬 지원을 비롯한 이미용 봉사 등 영적, 육적 주민들의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평상, 파라솔, 그늘막 제작 등의 활동은 거룩한씨성동교회에서, 반찬사역 전등교체, 페인트 도색 등의 활동은 신월동교회와 신수동교회가, 화재 잔여물 수거와 지역 정리 잡초제거 등의 활동은 공동으로 수행했다.
한편 지난 5월 총회 긴급재난대책본부는 우선적으로 산불로 인해 집과 농기구가 모두 소실된 수암마을에 4천 5백여만 원을 긴급 투입해 생계가 달린 농사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농사관리기 14대와 가스레인지를 제공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