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는 지난 10월 12일(주일) 오후 5시 영암교회(임태진 목사)에서 32개 교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지방회를 개최하여 지방회 분립을 마무리하였다.
회무에 앞서 1부 예배에서 임태진 목사는 ‘닫힌 눈, 열린 눈’이라는 설교를 통해 분립 되는 형제교회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서로 복음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자고 역설하였고,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54개라는 많은 교회 수로 인해 불편함이 누적되어왔고, 소속 지교회의 후임 목회자 자격문제로부터 촉발되어, 가칭 ‘안양중앙지방회’가 총회로 상정한 지방회 분립신청 건은, 일부 회원들의 분립반대와 분립신청서의 문서로서 적법성이나 효용성의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용납하기로 회원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지방회 분립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전에 양측의 수습위원들은 행정서류는 서로 공유하며 협조하기로 하고, 재정도 적절하게 배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어 2부 임시총회를 통해 임원보궐선거를 실시하여 투표 없이 공석인 회장에 김태종 목사(한마음교회), 장로부회장 오광희 장로(비산동교회), 부회계에 오효섭 목사(충훈부교회)를 추대하였다.
신임 지방회장 김태종 목사는 “임기 동안 소속 교회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과 육적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