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종원 목사)가 지난 4일 성결대학교 재림관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교단 선거방식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선 투표방식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현 전자투표방식이 시간이나 효율성에서 가져다 주는 장점도 있지만 비밀성 보장이 떨어지고 대리투표로 진행되는 일이 있었다며 과거와 같이 수기로 직접투표하는 안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한 위원은 “운영의 미비점은 개선해 나가면 되는 것이지 많은 장점을 포기하며 과거로 돌아 간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선거를 마치고 총회에 전달하는 교단발전기금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갔다. “헌장에 명시된 대로 바르게 사용되어 지는 것인지 의구심이 간다”며, “선거가 끝난 후 총회에 전달할 것이 아니라 임원회에서 결의된 기관에 선관위가 직접 전달하는 방법도 고민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들도 제시되었다.
이밖에도 입후자들이 등록시 필요 서류의 간소화와 정견발표의 방법 등에 대한 의견들도 오고갔다. 이날 위원들은 구체적인 사항들을 정리한 후, 차기년도 상반기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