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 참빛누리교회(김진도 목사)는 지난 10월 26일(주일) 오전 매송 칠보산 숲속에서 야외 예배 겸 제8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교회 이용구 집사와 이미경 권사의 사저에서 세 번째 열린 음악회는 만추의 감성적 보슬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120여 명의 성도와 이웃이 참석하여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에 열린 1부 음악회는 ‘찬양제’로 임마누엘 찬양대(지휘 이미경, 반주 조현아)의 합창과 소프라노 김예인, 테너 이대형, 바리톤 한상식 등 정상의 음악인들과 샹송가수 이지수(샹송제이)의 찬양 순서가 이어졌으며, 교회의 색소폰 앙상블 팀이 연주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렸다. 2부는 열린 음악회로 김예인의 ‘nella Fantasia’, 이대형의 ‘가을의 노래’, 한상식의 ‘Parlami d'amore Mariu.. Bixio(사랑한다 말해주오)’가 숲 속에 울려 퍼졌고, 이들 트리오가 ‘O sole mio’(오 나의 태양)를 부를 때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어 샹송제이가 무대에 올라 C'est si bon(쎄시봉)과 Non, je ne regrette rien (후회하지 않아)를 부를 때 안개비가 감성을 더욱 자극하여 음악에 흠뻑 젖어 들 수 있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트롯 가수 최상이 전체 분위기를 띄우며 흥겨운 시간으로 이끌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통해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고, 축복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빠짐없이 받아 풍성하고 만족한 행사로 마칠 수 있었다.
김영철 장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성도들이 하루만이라도 이렇게 야외에서 예배하며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라며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