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전도지방회 궁항리교회는 11월 12일 오전 11시, 한덕수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추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성욱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성윤모 목사의 성경봉독(딤후 4장 7~8절)에 이어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내 평생 소원 이것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한덕수 목사의 사역을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해낸 본이 되는 발자취”라고 평가했다. 또한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며 맡겨진 영혼을 사랑한 참된 종을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으로 위로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추대식에서는 두 차례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일구 목사(전 총회장)는 “교회의 기둥으로서 묵묵히 길을 지킨 한 목사의 헌신은 후대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고, 이병현 목사(등촌제일교회)는 “사람을 남기고, 교회를 남기고, 믿음을 남긴 사역자”라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
예배는 이영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성도들은 한덕수 공로목사에게 감사와 축복의 박수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추대식은 목사로서 평생 헌신의 길을 걸어온 사역자의 삶을 기념하며, 믿음의 경주를 아름답게 마친 사역자의 삶을 돌아보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