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교회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방을 주님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16일 온가족예배에서는 손영삼 목사(예수의교회)가 23년간 그리스 집시 공동체를 섬기며 복음을 전했던 사역을 소개하며 성도들의 선교 의식을 일깨웠다.
19일 수요예배에서는 이미희 목사(타이포천안디옥교회)가 국내 거주 태국인들을 위한 사역을 전하며, 선교 대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임을 강조했다. 21일 금요성령집회에서는 정종현 목사(창동교회 협동목사)가 교수 사역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제자로 세우는 현장을 소개하며, 캠퍼스를 통한 열방 선교의 가능성을 전했다.
23일 주일예배에서 서계원 목사(창동교회)는 선교사역에 사랑으로 동역할 것을 권면하며, 온 교회가 선교헌신을 작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약정된 선교헌금은 12월 중 선교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2년간의 선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교위원장 서성수 장로는 “선교사는 우리가 파송하는 사역자일 뿐 아니라, 교회 역시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계기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선교 후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창동교회는 2년 주기로 선교대회를 진행하며 해외선교, 북한선교, 이주민선교, 국내선교, 지역전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헌신할 동역자들을 세우고 있다. 한편 창동교회 선교위원회는 현재 인도네시아 사역을 준비할 선교사를 찾으며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