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등촌제일교회(이병현 목사)가 11월 15일~16일까지 ‘2025 다함축제’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펼쳤다. 서울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음악과 퍼포먼스, 메시지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15일 ‘다함께 가족음악회’는 교회 3층 대예배실에서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 감성 보컬 자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바리톤 김주택, 복화술 전문가 안재우, 풍선 공연 달인 박종현,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제로 가수 유열이 삶의 여정을 나누며 찬양과 메시지로 감동을 전했고, 배우 겸 감독 추상미는 신앙과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이병현 목사는 “다함축제는 신앙을 넘어 문화를 나누는 자리”라며 “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시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종교적 울타리를 넘어 시민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등촌제일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