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언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배홍성 목사)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신협제주연수원에서 ‘제5회 웨슬리언군선교사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본 교단을 비롯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웨슬리안 4개 교단이 연합하여 ‘ReCalling! 한라에서 백두 그리고 땅끝!’을 주제로 변화하는 군 환경과 청년세대의 흐름 속에서 군선교가 붙들어야 할 본질과 방향성을 재점검했다.
첫째 날 영성집회에서는 본 교단 부총회장 이종만 목사가 창세기 32장 27-28절을 본문으로 “너는 이스라엘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사명을 굳게 세웠다.
둘째 날에는 어성호 선교사(세계한인선교사회 대표회장)와 장성배 교수(감신대)의 특강, 최복이 권사(본월드 대표이사), 윤설미 집사(남북통일코리아 이사장)의 간증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정학진 목사(일동감리교회)의 특강 후, 박준선 감독(반석교회)이 말씀을 전하며 군선교사들의 사명 완수를 독려했다.
대회 셋째 날인 26일에는 6.25 전쟁 당시 육군훈련소가 있었던 모슬포 강병대교회에서 나라사랑기도회를 가졌으며, 같은 날 저녁에는 제주제일성결교회에서 군선교사초청예배를 드리는 등 현장과 연계된 의미 있는 순서도 진행됐다.
대회 관계자 측은 “이번 모임이 군선교사들을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부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