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 제38회기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3일 오전 10시 비산동교회(성태동 목사)에서 성료됐다. 이승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제37회기 지방회장 김태종 목사가 로마서 12장 18절을 본문으로 ‘다름을 인정합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난해 지방회가 나뉘는 과정에서 상처받고 실망한 목회자들을 위로한다”며, “이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과 용서, 사랑으로 다시 하나가 되자”고 강조하며 대의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이어진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회무 처리에 따라 제38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특히 이번 지방회에서는 교단 총회 부서기 후보로 임태진 목사(영암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5년 이상 시무한 담임목사에게 모두 대의원권을 부여하자’는 내용의 헌장개정안을 총회에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지방회는 각종 청원서 접수 및 수리, 지난 회기 경과보고 등 주요 안건들을 차례로 처리하며 회무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이승군 목사(예우리교회) △부회장 김진도 목사(참빛누리교회)·유의근 장로(안양교회) △서기 엄영호 목사(즐거운교회) △부서기 오효섭 목사(충훈부교회) △회계 이찬영 목사(좋은나무교회) △부회계 안재숙 목사(임마누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