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이하 예성부흥사회)가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시흥시 소재 웨이브엠 호텔 웨스트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교단 부흥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성결부흥, 다시 살리는 예성 부흥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부흥사회 회원 부부 48명이 참석하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성결 복음의 확산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첫날 저녁 진행된 제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고신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상임회장 이상복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홍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국 교회에 성결의 불을 지피는 부흥사회가 되어달라”고 권면하며 회원들에게 깊은 영적 도전을 주었다.
설교 후에는 합심 기도 시간이 이어졌다. △교단 총회와 전국 교회 및 산하 학원을 위해(임태진 목사) △예성부흥사회와 회원교회의 부흥을 위해(김성은 목사) △나라와 민족 복음화 및 세계 선교를 위해(윤호웅 목사) 뜨겁게 중보했다. 이어, 교단 총무 권순달 목사의 축사와 사무총장 김영국 목사의 광고, 총재 김신호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쳐졌다.
2부 총회에서는 명예총재에 라건국 목사,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상임회장 전승환 목사, 사무총장 김영국 목사, 실무총무 김성은 목사, 기획총무 및 서기 홍석영 목사, 부서기 유신 목사, 회계 허상범 목사, 부회계 장동규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참석자들은 시흥 거북섬과 대부도 일대에서 산책과 교제를 나누며 목회 사역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총회 직후 늦은 밤까지 전략 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여름산상성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국 교회 부흥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열정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신임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는
“예성부흥사회가 교단의 영적 야성을 깨우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전국 교회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