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장로회연합회는 회장 김남태의 인도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국내 기독교 영성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날 순례는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국교회의 역사와 순교 신앙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회장 김남태 장로는 “믿음의 선배들의 은혜로운 순례를 설명하면서 장로로서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자”고 권면했다. 출발기도는 백태현 장로가 맡아 안전한 여정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했다.
이천에 도착한 후에는 이광섭 장로의 식사기도와 함께 회원들이 믿음의 교제를 나누었으며, 이어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을 방문해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신앙 유산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 회장 이철구 장로가 순례 일정 전체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점심 식사와 카페 모임에서는 수석부회장 장영만 장로가 기도했으며, 직전회장 김영석 장로는 좋은 만남의 자리를 축복했다.
이어 회원들은 용인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으로 이동해 손양원 목사를 비롯한 순교자들의 삶과 헌신을 되새기며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관람 후 열린 기도회에서는 이헌평 장로가 로마서 8장을 함께 암송했고, 참석자들은 ‘순례자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전 회장 김주관 장로가 마침기도를 드렸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뒤 회장 김남태 장로는 “이번 영성수련회를 통해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순교를 배우며 더욱 겸손해지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장로회가 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