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장로회연합회(회장 윤장성 장로)는 지난 5월 30일 용인 및 광주 일대에서 50여 명의 장로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야외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영적 재충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양준기 목사(문래동교회)와 박요섭 목사(남부교회)의 기도로 일정을 시작해, 첫 목적지인 하용조 목사 기념관과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일대기 영상과 기록을 통해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했으며, 특히 고 박봉진 목사의 비석 앞에서는 순교 신앙을 묵상하며 각자의 믿음을 성찰하는 깊은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문화 체험과 교제를 나눈 뒤, 기독교복합문화공간인 ‘히스토리캠퍼스’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성경의 역사와 노아의 방주 제작 과정 등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관람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했다.
회장 윤장성 장로는 “철저한 사전 답사를 통해 준비된 이번 수련회가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 코스가 각 지교회 기관 행사 장소로도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동역의 결속을 다지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