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우리사랑교회는 지난 5월 31일(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한남기 원로목사 추대 및 양지현 제2대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거행했다. 지방회장 이규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지방회 부회장 이종화 목사의 기도와 시흥감찰장 장광우 목사의 성경봉독(고전 3:3-9)에 이어, 최종인 원로목사(평화교회)가 ‘바톤 터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26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한남기 목사의 목회 여정이 소개됐다. 지방회 서기 고명회 목사의 약력 소개에 따르면, 성결대학교와 성결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한 목사는 우리사랑교회의 전신인 성신교회를 시작으로 26년간 오직 양 떼를 먹이는 목자의 사명에 충실했다. 수차례 교회 이전의 어려움 속에서도 2015년 성도들과 함께 눈물로 기도하며 현재의 성전을 건축하고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일궈냈다.
특히 이번 원로목사 추대는 교회가 가장 안정된 시기에 후진 양성과 교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한 목사가 스스로 담임목사직을 내려놓은 ‘조기 은퇴’라는 점에서 짙은 감동을 주었다.
3부 취임식에서는 양지현 목사가 우리사랑교회의 새로운 영적 리더로 세워졌다. 전남대학교 음악과와 성결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양 목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목자상을 본받아 교우들을 아비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목회에 전념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다. 지방회장 이규명 목사는 양지현 목사가 우리사랑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을 공포했다.
4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정호 목사(바나바훈련원장)와 신성균 목사(대영교회)가 원로목사에게, 강희승 목사(유구성결교회)와 이기철 목사(서울월광교회)가 취임 목사에게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송덕준 목사(독일교회 원로)와 신용수 목사(용인비전교회)의 권면, 우리사랑 청년교회의 축가와 한남기 원로목사의 답사 후, 이강천 목사(바나바훈련원 설립자)의 축도로 모든 예식이 감동 속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