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는 지난 5월 17일(주일) 오후 3시, 본당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부회장 강호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방회장 한민기 목사(새하늘교회)가 ‘직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 목사는 비천한 종을 왕궁의 동역자로 부른 왕의 비유를 통해, “직분은 자격 없는 우리를 신뢰하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자 더 풍성한 삶으로 초대하시는 축복”임을 강조했다. 이어 “오직 십자가만을 의지하는 충성된 종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라”고 권면했다.
2부 임직식은 박주연 목사(등대교회)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서약과 안수례를 통해 김상훈·김진건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됐다. 또한 안수집사 2명, 명예권사 3명, 시무권사 6명이 교회의 새로운 직분자로 세워졌다. 임직자들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소명을 분명히 깨달았던 것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알기로 결단하며 낮은 곳에서 섬길 것을 다짐했다.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서는 김영국 목사(새에덴교회)의 축사와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권면이 이어졌다. 임직자 대표 김진건 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이 직분을 맡겨 주셨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교회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충성된 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운호수교회는 이번 임직식을 통해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 위에,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움직이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김상훈 김진건
▲안수집사:김희남 이동선
▲명예권사:김덕희 문명순 유양순
▲시무권사:김소영 김완희 유보배
장세순 한선영 홍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