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목사·대표회장 이상복 목사)가 ‘다시 성결 다시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43차 전국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 초청 여름산상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매 집회시마다 전국교회에서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 일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은혜를 끼쳤다.
첫날 개회예배시 총회장 이종만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전국의 성도들이 모여 주님께 나아갈 때 성령의 큰 역사가 나타나리라 확신한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기도가 응답되고 심령이 새로워지고 하나님과의 사랑이 회복되는 온전한 성결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재 이상문 목사도 환영사를 통해 “지친 사역자는 새힘을 얻고 갈급한 심령들은 은혜로 채워지며 모든 교회에 성령의 불로 다시 한번 타오르게 될 것을 믿는다. 힘써 기도하자”고 말했다.
성결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진 목사, 성결대학교 정희석 총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도 대회사를 통해 “이 자리에 모인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히 덧입고 부흥의 불길을 가슴에 안고 돌아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금번 43차 성회는 첫째날(10일)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새벽 오전 저녁집회로 나뉘어 성회가 진행된다.
성회기간 중 신월동교회 오병이어 찬양선교단과 안디옥교회 안디옥워십이 매 시간마다 경배와 찬양을 이끌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도 이어졌다.
외부강사로는 물맷돌중앙교회 안호성 목사가 초빙되어 매 저녁집회 시 메시지를 전했다. 안 목사는 첫째날 저녁집회 시 ‘거룩한 자리 싸움을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며 복있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복의 근원으로서 지위를 누릴 것”이라며 “두렵고 떨려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룩한 자리 싸움의 승자가 되자”고 말했다.
교단 내 강사로는 장동규 목사(더사랑), 총회장 이종만 목사(생명수샘), 유신 목사(신암), 최윤영 목사(거룩한씨성동)가 매시간 열정을 다해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이번 산상부흥성회는 전국 120여 개 교회에서 매시간 마다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의 무더위를 성령의 단비로 흠뻑 적시는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성결대학교, 경기지방회, 안양지방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이음목회연합 등이 협력하여 산상성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부흥사회 산상성회는 그간 정치적인 이해와 갈등 속에서도 꾸준하게 지속되어 예성의 대표적 부흥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되었으며 교계에서도 보기 드문 교단적 성회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