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목회자추천 전형 4.8:1, 미래인재 4.13:1 각각 나타내
기독교교육상담학과도 40명 모집에 325명 응시 8.13:1 기록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9월 11일 오후 6시부로 마감된 가운데 1,123명 모집에 1만5,431명이 지원해 1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정원 내 전형은 1,056명 모집에 1만4,792명이 지원해 14.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학대학의 경우 기독교교육상담학과는 4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해 8.13:1의 기록을 나타냈다. 신학과는 목회자추천 전형 경쟁률이 4.8:1을 나타냈으며 미래인재 전형 경쟁률은 30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4.13:1의 기록을 나타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영상학과가 21명 모집에 1,176명이 응시하며 가장 높은 56:1을 나타내고 연기예술학과도 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체육교육학과도 31.79:1의 기록을 나타냈으며, 사회복지학과도 92명이 지원하며 30.67:1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나갔다.
이번 수시모집 결과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성결대학교의 교육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수험생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융합과 혁신의 미래플랫폼’이라는 대학의 새로운 비전이 있다. 성결대학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교육과정에 접목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기존 교육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AI·데이터 기반 교육과 전공 간 융합, 산업현장 연계 교육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미래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 신설과 구조 개편도 본격화했다. 특히 화장품공학과를 신설하고, 기존 관광학과를 스마트관광항공학부로 확대 개편해 관광학전공과 항공경영전공 체제를 구축하는 등 미래 산업과 학생 수요에 대응한 교육체계 혁신에 나섰다.
단순히 학과의 이름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전공 전문성에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결합하고 프로젝트형 수업과 산업 연계를 강화해 대학에서의 배움이 실제 진로와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있다.
적극적인 입시 홍보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대학을 단순히 알리는 데서 벗어나 ‘성결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미래를 만들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고교 방문과 입시설명회,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학과의 변화와 교육과정, 진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교수·직원·재학생도 대학의 변화를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 심화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추진한 교육혁신과 미래산업 중심의 학과 개편, 구성원들의 실행력이 맞물리면서 입시 경쟁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성결대학교 정희석 총장은 “‘융합과 혁신의 미래플랫폼’이라는 방향 아래 성결대학교의 교육과 대학 체질을 빠르게 혁신하고 있다”며 “이번 수시모집 성과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향한 구성원들의 노력과 수험생·학부모의 기대와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와 융합교육을 강화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과감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