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지방회 생명수샘교회(이종만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25일 ‘제12회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년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열리는 이 음악회는 교회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CBS방송의 찬양의 꽃다발 공개방송(사회, 김인수 아나운서)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약 1,000여명의 성도들과 내, 외빈들이 함께하여 감동을 나누는 자리였다.
담임 이종만 목사의 음악회 취지 소개와 광주광역시 박광태 시장의 축사에 이어 시작된 프로그램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이었으며 특히 박 시장은 “교회에서 이렇게 귀한 일을 하고 있음에 감동이 된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도전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3명의 난치병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성금이 전달된다. 특히 나주의 김빛나(9세.가명)양은 두개골이 성장하지 않는 특이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엄마 혼자 빛나 양을 키우고 있어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받아왔었다.
이종만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해 사랑나눔음악회를 시작했다”며 “이 음악회가 교회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따뜻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랑나눔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